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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파주시는 ㈔딜로이트한마음나눔,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 우려가 있는 외국인 노동자 자녀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딜로이트한마음나눔 유병문 상임이사, 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는 결식 우려 아동을 추천하고 ㈔딜로이트한마음나눔, 행복나래㈜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해당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후원·제작·배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주시 내 결식이 우려되는 외국인 노동자 자녀 40명이 지원을 받게 됐으며 ‘아프리카 10개국 이주민 노동자 공동체’는 해당 아동들이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제공받게 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가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중국 선양시 대표단, 파주시 방문… 우호도시 간 교류 본격화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선양시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파주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선양시에서 체결된 ‘파주시–선양시 우호도시 협약’ 이후 첫 번째 상호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본격화하기 위한 자리다. 대표단은 선양시 외사판공실 궈홍옌 부주임과 외사판공실 동북아시아처 송양저우 부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23일에는 이성근 행정안전국장과 접견을 갖고 환영 만찬에서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4일에는 파주시 대표 문화산업단지인 파주출판도시을 비롯한 관내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졌다. 이성근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궈홍옌 부주임은 “선양시와 파주시는 모두 역사와 문화가 깊은 도시로 이번 방문이 상호 이해와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선양시는 랴오닝성의 성도이자 약 900만명이 거주하는 중국 동북지역의 중심지로 항공·자동차·기계 제조 등 첨단산업이 발달하고 선양 고궁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지닌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6월 선양시에서 개최된 ‘제2회 랴오닝국제우호도시무역대회’ 개막식에서 선양시와 ‘우호협력도시관계 수립 협정서’를 체결하며 교류의 새 장을 연 바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보산동분회 환경정화 활동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보산동분회는 지난 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보산역 일원, 주변 골목길 등지에서 불법 폐기물,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정기환 보산동분회장은 “아침 일찍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보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일자리센터, 맞춤형 일자리 제공 위해 취업상담 창구 활성화 [금요저널] 동두천일자리센터는 침체된 채용시장과 구인난 위기에 처한 기업체를 위해 취업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취업상담 창구는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두천일자리센터와 동두천시청 민원봉사실에 위치해 있으며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을 제공하는 직업상담사들이 상시 배치되어 있다. 직업상담사는 구직자들의 욕구를 파악해 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알선해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일자리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경비신임교육 등 새로운 일자리와 연계되는 취업 교육프로그램과 구인·구직의 날, 특성화고 취업지원관 등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화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상담창구를 운영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며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3일 동두천시에서 추진 중인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 5월 동두천시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각 유관기관에 동참을 요청해 인증샷 촬영, 캠페인 참여 등 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유화 회장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일터인 만큼 ‘일상 속에서의 평등함’, ‘나부터 인식 개선하기’ 등 행복하고 평등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실천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by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면력한방병원과 함께 단오절맞이 노래자랑 축제 열어 [금요저널]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단오절을 맞아 만 65세 이상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초청해 2022년 광명면력한방병원과 함께하는 단오절 맞이 노래자랑 축제 ‘댕기머리 휘날리며’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의 사회로 65세 이상 어르신 총 13팀이 참여해 노래 경연을 벌였다. 또한 초청가수와 아랑고고장구 안중지부 사랑몰이팀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다. 신혜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계신 많은 어르신들의 문화 복지와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22년 하절기 자율방역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하절기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발대식을 가진 후 인근 구역에 대한 시범 방역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 10월까지 휴대용 방역기를 이용해 해충 취약지역 및 주거 밀집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택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여름철 각종 병·해충으로 부터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병·해충 예방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광명3동을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하안4동 주민자치회, 안산시 성포동 벤치마킹 방문단 맞아 [금요저널] 하안4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활동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3일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회 위원 17명이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강의를 통해 그간 추진했던 각종 사업 및 축제,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성공적인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직접 설명했다. 또한, 향후 주민자치 발전에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할과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강의를 들은 후 주민자치 우수사례 현장인 하담길을 방문했다. 민봉기 성포동 주민자치회장은 “광명시 하안4동 벤치마킹이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든든하게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앞으로 성포동이 안전한 환경과 아름다운 볼거리로 안산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주민세환원사업을 통해 하담길을 조성하고 ‘경기도 마을종합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을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마음충전소를 주제로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사업비 1,000만원을 교부받는다. 오는 9일에는 수원시에서 개최되는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광명시를 대표해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by광명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청년 심리적 어려움 돌본다 [금요저널]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7일부터 열린시민청 4층 청년동에서 광명시 청년들의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을 시작한다. 청년 집단상담은 공통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모여 전문가와 함께 문제 상황에 대해 나누고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종하 교수의 지도로 1회기-마음열기, 스트레스의 이해 2회기-사고·정서·행동의 통합적 이해 3회기-정서관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만19~34세 미만의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취업 및 진로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직장생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그 외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광명시청 [금요저널] 광명시는 오는 9일 2022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사전심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지난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부서 및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았으며 부서 추천 4명과 시민 추천 2명 등 6명이다. 선발 기준은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를 스스로 개선했거나 새로운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산 절감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한 공적이 있는 공무원이다. 사전심사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점수에 따라 근무성적 평정 가점 및 특별 승진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발굴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을 양성할 것이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해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작년에는 10명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광명시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마련을 위해 2019년‘광명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제정하고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10일에는 행안부 지역사회혁신정책과 노정란 적극행정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광명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극행정이 조속히 공직문화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광명시, 전국 최초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국비 지원금 120억원 확보 [금요저널] 광명시는 광명7동 일원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새터마을이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120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은 광역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면서 난개발을 막고 주택 정비를 질서 있게 추진하면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새터마을은 국토교통부가 3080+ 주택공급 방안을 통해 지원을 결정한 첫 번째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이다. 시는 재정 지원을 통해 새터마을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해 이 지역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국비지원을 계기로 공공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가 중간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이다”며 “향후 신도시와 기존 도심이 어우러지는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주택정비 교육 등 주민들이 원하는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작년에 국토교통부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관리계획이 경기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고시됐다.
by광명시, 탄소중립 실현 위한 중단 없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금요저널]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유휴 부지를 유상 임대하고 시민이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는 광명시민햇빛발전소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민햇빛발전소는 광명형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설치·운영하는 태양광 시설이다. 시민들은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에 출자해 참여하고 조합은 시민들의 출자를 받아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햇빛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판매한 수익은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고 추가 발전소 건립, 취약계층의 에너지 나눔 사업, 에너지 전환 캠페인 등에 사용된다. 광명시민햇빛발전소는 1호기, 2호기, 3호기에 이어 지난 5월 하안배수펌프장 옥상에 설비 용량 99kW의 4번째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됐다. 4번째 광명시민햇빛발전소는 2022년 경기도 도민참여형 에너지 자립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30%를 지원받고 시민 출자금을 모아서 건립됐다. 매년 126,500kWh 전기를 생산하며 연간 5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으로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올해 추가로 5번째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관심과 참여 없이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없다”며 “광명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중단 없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현재 광명시민이 270여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은 상시 진행 중이며 1인당 최소 1구좌 10만원부터 최대 300구좌 3,000만원까지 출자 가능하다.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광명시민은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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