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안성시는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년정책위원 20명이 참석해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2024년 청년정책분과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시민이 품은 따뜻한 청년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청년 중심의 소통 강화 ▶체감형 정책 확대 ▶청년 맞춤형 지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총 71억 2,900만 원이 투입되며, ▶청년 복지 ▶일자리 창출 ▶문화 활성화 ▶주거 지원 ▶정책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청년정책분과위원회의 제안 사업도 발표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 Photo Frequency’ 및 ‘After 스터디’ ▶청년복지 강화를 위한 ‘안성시 청년증’ 도입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직자 취업 멘토링’ ▶주거 안정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주거복지 지원’ 등이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과정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정책위원회가 활발히 운영되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