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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행정안전부 ‘2023년 자연 재난(풍수해)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기관 포상과 함께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총 5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전 대비와 재해 대책 기간 대처 능력 등을 중심으로 실제 재난 상황 관리에 무게를 두고 심사가 이뤄졌다.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2023년 자연 재난(풍수해)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김보라 시장이 여름철 재해 기간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안성시청
시는 여름철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전 대비 기간 김보라 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및 경찰, 소방, 군부대,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사전 대책을 점검했으며 극한 강우 피해 대피 합동훈련을 진행해 우기 대비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마을 방송시설과 침수 감지 알람 장치를 확대해 저지대 침수에 대비했고, 폭우가 내릴 때 상습 침수되는 둔치 주차장에 신속 알림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했다.
또 여름철 재해 대책 기간 총 978명이 비상 근무에 나섰으며 자동 음성경보시설(81개소)과 마을 방송(309개 마을 1만4천528가구)을 활용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대비 주민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